1. 깃북 (GitBook)
개발자라면 라이브러리나 API문서를 공부하다 위와 같은 페이지를 접해보았을지도 모른다.
GitBook은 마크다운 기반의 전자책 집필 시스템으로 깃허브와 연동하여 markdown 파일이 관리가 가능하며,
위와 같이 깔끔한 형태를 가진 문서를 작성할 수 있다.
2. 컬러 스크립터 (Color Scripter)
웹 환경을 제공하는 코드 하이라이터.
필자가 블로그에 코드를 올릴 때 사용하는 도구이다.
자바, 자바스크립트, 마크다운, SQL 등 다양한 언어을 지원하며 이클립스처럼 에디터의 스타일을 변경할 수 있으며
HTML로 복사할 수 있을뿐 아니라, 확장스토어를 이용하여 커스텀 스타일패키지도 이용할 수 있다.
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도구.
3. 코드 슬라이드 (Spactacle CodeSlide)
발표자료에 코드를 일부 작성해야할 경우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 라이브러리.
자바스크립트로 작성된 라이브러리인데, github readme에는 리액트 코드가 적혀있다.
아직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사용법은 쉬워보인다. 자바스크립트만으로 사용가능하다면 유용한 라이브러리가 될 것 같다.
웹의 프론트엔드 기술인 HTML, CSS, JavaScript를 작성해서 바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온라인 툴.
작성한 코드를 저장해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도 가능하다.
많은 자바스크립트 라이브러리에서 예제코드를 작성해서 제공하는 사이트.
개인적으론 JSFiddle를 자주 사용한다.
5. 포스트맨 (Postman)
API 개발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크롬 확장도구.
개발된 API를 테스트(Builder)할 수 있고, 팀원들간 공유(Team Library)가 가능하다.
아쉽게도 공유기능은 30일 trial version 사용 후 유료로 사용할 수 있다.
6. 슬랙 (Slack)
협업과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는 도구.
웹, 데스크톱, 모바일 앱 등 어느 디바이스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며 전체 채팅, 1:1 대화, 프로젝트 팀 대화방을 만들 수 있다.
또한, 파일 업로드 및 검색이 가능하여 원하는 팀원들과 공유가 가능하며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다.
젠킨스, 깃허브와 같은 툴과 연동하여 이벤트를 모두에게 알릴 수도 있다.
재밌는 점은 예전 워크래프트의 채널봇과 같이, 나만의 슬랙봇을 만들 수 있다.
7. 인프런 (Inflearn)
이번에는 여러분의 독학에 도움을 주는 사이트다.
개발, 디자인뿐만 아니라 비즈니스와 같은 IT 전반에 관련된 무료 강의를 제공해준다.
물론 유료 강의도 있지만 가격이 그렇게 비싼편은 아닌 듯 하다.
자바개발, 파이썬개발 등 하나의 토픽에 관련된 강의를 제공하던 예전과 달리
최근에는, 게임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, 웹 개발에 필요한 모든 과정 등과 같이
로드맵과 함께 강의를 제시해주는 러닝패스란 서비스도 제공하고있다.
8. RegExr (RegExr)
정규식 온라인 툴.
자체 제공되는 레퍼런스를 이용해 정규식을 공부하면서 테스트 해볼 수 있으며,
커뮤니티에서 다른 사람들이 작성한 정규식과 테스트케이스도 볼 수 있다.
9. Regxper (Regexper)
정규표현식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온라인 툴.
앞서 소개한 RegExr에서 다른 사람이 작성한 정규식이 이해하기 어려울 때 사용하면 좋다.
정규표현식을 잘 다루는 개발자는 아름답다고한다.
10. css3maker (css3maker)
css3 코드를 생성해주는 온라인 툴.
디자인이 약한 개발자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.
11. 다음 Troy (Troy)
다음에서 제공하는 반응형 웹페이지를 테스트할 수 있는 툴.
삼성, 애플, 구글 등 다양한 회사의 제품 환경을 제공하며, 핸드폰 뿐만 아니라 노트, 아이패드도 테스트할 수 있다.